동구/매축지마을 8편(마지막),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쌀을 싣고 가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리워지리라. 부산스런미디어
동구/매축지마을 8편(마지막),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쌀을 싣고 가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리워지리라. 부산스런미디어 하늘은 더 푸르고 가로등은 더 붉그르고 그렇게 밤이 내려앉는 시간... 어머니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그 길을 거닐어...
동구/매축지마을 8편(마지막),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쌀을 싣고 가는 어머니의 모습이 그리워지리라. 부산스런미디어 하늘은 더 푸르고 가로등은 더 붉그르고 그렇게 밤이 내려앉는 시간... 어머니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그 길을 거닐어...
동구/매축지마을 7편,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아직은 사람들의 생기가 반가웁다. 부산스런미디어 좁디좁은 골목의 길이... 사람을 연결한다. 가게앞에 무엇이 많지만 이미 장사는 안하시는 것 같다. 따뜻한 가로등은 겨울이어서 더...
동구/매축지마을 6편,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민트빛 바다를 연상하는 그 골목이 그리울... 부산스런미디어 그래도 좀 사람의 온정이 남았을 때를 담아서 행운일까? 아직도 쌩쌩한 이발소의 등이 반갑다. 전자점 2층의 창문은 오래된...
동구/매축지마을 5편,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시간도 머물고 인정도 머물고 추억도 머무는 마을... 부산스런미디어 점점 구경하기 힘든 목욕탕 굴뚝, 이미 오랫동안 비어있는 쌍둥이같은 붙임건물, 아버지의 대를 잇는 장인정신의 꿋꿋한...
동구/매축지마을 4편,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이제 점점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고... 부산스런미디어 처음에 매축지를 찾은 것은 따스한 볕이 있던 어느 가을이었다. 그때만해도 재개발 소식에 지친 마을주민의 일상적인 모습이 더 많았고...
동구/매축지마을 3편,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아직 떠나지 않은 이들의 향기와 온기가 남아있는데... 부산스런미디어 속살이, 속뼈가 드러난 오래된 가옥과 유유히지는 태양을 음미하는 그 창가... 오래된 창틀마저 고요한 그...
동구/매축지마을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커피 한잔 다정하게 타주시던 연우수리점 사장님이 그립습니다. 2편 부산스런미디어 인테리어를 업으로 하시던 연우수리점 사장님은 흔쾌히 작업실을 구경시켜 주셨고 또 어느새 멋진 LP(Long...
동구/매축지마을 1편 -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말을 보관하던 2층짜리 집들의 흔적이 이젠 얼마남지않았습니다. 부산스런미디어 일제의 매축지사업과 군수물자의 기지로서 이용되었던 역사를 가진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이 재개발의 이야기가...
남구/문현안동네 3월전에 몇번 더 가볼 부산의 사람의 역사를 머금은 문현안동네 3편 부산스런미디어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문현안동네가 내년 3월부터 철거되니 꼭 한번 가보길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무슨 구경이 아니라 부산의 오래된 마을의 모습을 또...
남구/문현안동네 사람이 살아내면서 형성된 사람마을, 문현안동네 2편 부산스런미디어 친구를 기다렸을 것 같은 창가, 아이들이 마구 뛰어 놀았을 그 골목... 정많은 할배의 강아지 천국, 향기가 골목을 채우는 그 나무와 꽃들... 떠날 마을의 마음을...
남구/문현안동네 오래된 사람들의 발자욱처럼 형성된 그 마을의 골목을 다녀왔습니다. 1편 부산스런미디어 2019년 3월부터 철거한다고 마을분들이 이야기하십니다. 무덤이 곳곳에 있고 아직도 사람들의 희망을 생각하는 그 마을이 이제는 준비를 하는가...
남구/유엔기념공원 : 부산위의 세계정원, 유엔묘지공원. 부산스런미디어 유엔기념공원은 공식 명칭이 '유엔기념공원', 'United Nations Memorial Cemetery in Korea (UNMCK)', 'UN紀念公園'이 있다....
서구/누리바라기 : 원도심 부산을 한눈에 바라보는 그. 부산스런미디어 누리바라기는 '누리'는 세상을 뜻하는 우리말에 바라보는 전망대의 바라기가 어우러진 표현이지 싶다. 원도심의 대부분을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전망대가 바로 누리바라기가 아닌가...
동구/안창마을 : 오리집이 많아서 유명한 호랭이마을? 부산스런미디어 범일동, 범내골, 범천동 등등 인근의 '범'은 바로 호랑이가 등장하는 이야기에서 지어진 마을이름이다. 그래서 안창마을은 호랭이마을이라고도 불린다. 안창은 산속의 좁은 분지에 자리...
동구/안창마을 : 부산 시내버스 29번의 종점, 아침을 여는 시작 부산 평지보다 3도 정도 더 낮은... 높은데 낮은 안창마을의 기온과 시간... 그래서 더 부모와 자식은 더 살갑게 보내야 하는 이유도 있지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리집이...
남구/김유순대구뽈찜 : 대구뽈찜 예고해 드린 바와같이 '우선순위 부산반식 50선'의 내용을 SNS에서 먼저 나누고 추후 후원을 받아 무료로 여러분들에게 책의 형태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가끔 부산에서 주말이나 늦은 저녁에 생각나는 먹거리중에 아내가...
동구/안창마을 : 지워지는 판자, 세워지는 블록 오래되어 혹은 주인이 바뀌어 집이 새단장을 합니다. 달동네이지만 달동네가 아닙니다. 달동네에서 살지만 달동네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부산평지보다 3도나 낮은 기온이지만 마음은 더 따뜻합니다. 그렇게...
남구/돌산공원 : 문명이 낯설게 다가올때... 문현동에 금융특화가 공언되고서 대단지의 국제적인 금융타운이 조성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부산국제금융센터(Busan International Finance Center)는 63층 289미터짜리 대형건물로서...
남구/문현안동네 : 하늘에 제일 가까운데 살아서 '하늘이' 그 언젠가 부산어머니와 갔던 문현벽화마을, 지금의 공식명칭은 문현안동네라고 부릅니다. 원래 묘지였던 곳에 사람들이 들어서면서 묘가 거의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동구/매축지마을 : 어머니의 사랑으로 아직도 뜨거운 마을 매축지마을은 평지보다 지대가 조금 더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흐리거나 비가 좀 내리면 왠지 더 축축하고 더 우울한 날로 느껴질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