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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매축지마을 1편 -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말을 보관하던 2층짜리 집들의 흔적이 이젠 얼마남지않았습니다. 부산스런미디어

  • 작성자 사진: 부산스런여행자
    부산스런여행자
  • 2018년 11월 9일
  • 1분 분량

동구/매축지마을 1편 -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말을 보관하던 2층짜리 집들의 흔적이 이젠 얼마남지않았습니다. 부산스런미디어



일제의 매축지사업과 군수물자의 기지로서 이용되었던 역사를 가진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이 재개발의 이야기가 나온지 10여년이 된 지금에서 추진이 되어서 이제 매축지마을을 실제로 볼 날이 그리 길지않게 되었습니다.


요즘 여행관련 하나의 장르가 되고 있는 다크투어가 있습니다. 어두운 역사를 찾고 보고 다시 마음을 다져보는 교훈의 계기로 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은 한국전쟁이라는 민족상잔의 비극과 많고 많은 일본과의 접촉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일본은 지금도 가까운 위치만큼이나 중앙의 수도인 서울과는 달리 여러가지 사건과 사고 그리고 문화가 영향을 받지않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매축지마을은 삶의 현장에서 또 그렇게 살아내야하는 절심함에 의해서 사람으로 형성된 마을이고 또 골목입니다. 자연이 주는 것이 아닌 사람이 만든 그것입니다.


그 마을을, 그 골목을 거닐었습니다. 짧게 몇개의 생생한 현장의 영상으로 곧 사라질 매축지마을의 모습을 나눕니다.



부산스런미디어

글, 영상 부산스런에디터 강성규

www.busansrun.com



부산스런미디어 제공

www.busansrun.com


Comments


2008년부터 부산이 좋아서 부산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부산을 찾아다니다가

2010년에 부산에 아주 정착하여 부산의 골목과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부산을 조금은 다르게 혹은 조금은 낯설게 여행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부산을 부산답게 느끼고자 부산스러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친절하고 정많고 인심좋은 그 누구의 마음으로 부산스럽다는 형용사를 다시 정립해 봅니다.

또한 '부산스런뉴스'는 부산의 정체성을 찾고 나아가 부산의 문화에 깊이 다가가는 저널리즘입니다.

​많은 부산의 이야기를 던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스러운미디어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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