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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문현안동네 오래된 사람들의 발자욱처럼 형성된 그 마을의 골목을 다녀왔습니다. 1편 부산스런미디어

  • 작성자 사진: 부산스런여행자
    부산스런여행자
  • 2018년 10월 30일
  • 1분 분량

남구/문현안동네 오래된 사람들의 발자욱처럼 형성된 그 마을의 골목을 다녀왔습니다. 1편 부산스런미디어


2019년 3월부터 철거한다고 마을분들이 이야기하십니다. 무덤이 곳곳에 있고 아직도 사람들의 희망을 생각하는 그 마을이 이제는 준비를 하는가 봅니다. 지난 태풍이 온다는 어느 전날에 그 바람이 불던 날에 문현안동네를 다녀왔습니다.


그냥 담담히 영상으로 그 골목과 그 느낌을 조금 남기고자 합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그냥 리얼 문현안동네를 담았습니다. 너무 길까봐 3편으로 나누어 나눕니다. 3월이 되기전에 또 가보겠지만 이젠 카메라메고 그렇게 자주 가보는 한곳이 사라집니다.


한번도 못가보신 분들에게는 간접 체험이 되겠네요. 문현안동네 2018년의 어느 가을을 맞이하는 모습을 봅니다.


부산스런미디어

글, 영상 부산스런에디터 강성규

www.busansr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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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부산이 좋아서 부산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부산을 찾아다니다가

2010년에 부산에 아주 정착하여 부산의 골목과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부산을 조금은 다르게 혹은 조금은 낯설게 여행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부산을 부산답게 느끼고자 부산스러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친절하고 정많고 인심좋은 그 누구의 마음으로 부산스럽다는 형용사를 다시 정립해 봅니다.

또한 '부산스런뉴스'는 부산의 정체성을 찾고 나아가 부산의 문화에 깊이 다가가는 저널리즘입니다.

​많은 부산의 이야기를 던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스러운미디어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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