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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문현안동네 3월전에 몇번 더 가볼 부산의 사람의 역사를 머금은 문현안동네 3편 부산스런미디어

  • 작성자 사진: 부산스런여행자
    부산스런여행자
  • 2018년 11월 7일
  • 1분 분량

남구/문현안동네 3월전에 몇번 더 가볼 부산의 사람의 역사를 머금은 문현안동네 3편 부산스런미디어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문현안동네가 내년 3월부터 철거되니 꼭 한번 가보길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무슨 구경이 아니라 부산의 오래된 마을의 모습을 또 하나 잃으니 그걸 기억하는 몇명의 부산사람이 되길 그저 바랄 뿐입니다.


제가 꼽는 현재로서는 부산의 느낌을 잘 간직한 골목이 문현안동네, 안창마을, 감천태극마을, 매축지마을(곧 없어져서 여기도 다녀왔습니다.), 물만골마을(이미 아래 빌라촌이 재개발되었습니다.), 송정마을, 외항포마을, 해돋이마을... 더 찾아내서 더 많이 기억할 미디어로 남기려고 합니다.


부산의 역사는 사람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이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일본인도, 한국전쟁의 한국인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의 역사를 품은 넉넉한 도시입니다. 그런 부산이 좋아서 부산에 내려와서 부산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관광지가 아니라 역사적인 이야기가 있는 인문도시로서 부산을 찾고 만들어 가려는 노력을 계속 기울여 하겠습니다.



부산스런미디어

글, 영상 부산스런에디터 강성규

www.busansr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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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부산이 좋아서 부산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부산을 찾아다니다가

2010년에 부산에 아주 정착하여 부산의 골목과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부산을 조금은 다르게 혹은 조금은 낯설게 여행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부산을 부산답게 느끼고자 부산스러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친절하고 정많고 인심좋은 그 누구의 마음으로 부산스럽다는 형용사를 다시 정립해 봅니다.

또한 '부산스런뉴스'는 부산의 정체성을 찾고 나아가 부산의 문화에 깊이 다가가는 저널리즘입니다.

​많은 부산의 이야기를 던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스러운미디어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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