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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감천문화마을 : 여전히 그리고 그렇게, 봄을 맞으려는 감천. 부산스런미디어

  • 작성자 사진: 부산스런여행자
    부산스런여행자
  • 2018년 9월 22일
  • 1분 분량

사하구/감천문화마을 : 여전히 그리고 그렇게, 봄을 맞으려는 감천. 부산스런미디어


예술가의 벽화들이 감천의 골목을 장악하고 그저 걷기만해도 예술을 느낄 수 있어서 그래서 문화마을로 거듭난 것일까?


오래된 시멘트 바닥과 벽들... 그렇게 시멘트의 숙성이 이미 오래되어버려 친근한 그 길들


시간의 향기를 머금은 오래동안 문을 열지않은 그 문방구에는 신해철이 살아있다.


길고 긴 골목과 오래된 지붕들 그리고 천마산 주춧돌들도 여전한데...


이 거리의 주인이자 이웃인 고양이들은 마실나온 걸음이다.


길고 긴 계단을 올라야 감천의 모습이 보인다. 그 계단을 오르지않고 감천을 이야기하지 말라.


봄바람을 기다리는지 아는지 고양이의 졸음은 한가롭게 느껴진다.


부산스런미디어

글, 영상 부산스런에디터 강성규

www.busansr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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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부산이 좋아서 부산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부산을 찾아다니다가

2010년에 부산에 아주 정착하여 부산의 골목과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부산을 조금은 다르게 혹은 조금은 낯설게 여행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부산을 부산답게 느끼고자 부산스러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친절하고 정많고 인심좋은 그 누구의 마음으로 부산스럽다는 형용사를 다시 정립해 봅니다.

또한 '부산스런뉴스'는 부산의 정체성을 찾고 나아가 부산의 문화에 깊이 다가가는 저널리즘입니다.

​많은 부산의 이야기를 던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스러운미디어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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