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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복이있는조개구이집 : 부산에만 그것도 명지에만 있다는 그 명물 갈미조개!

  • 작성자 사진: 부산스런여행자
    부산스런여행자
  • 2018년 7월 9일
  • 1분 분량

강서구/복이있는조개구이집 : 부산에만 그것도 명지에만 있다는 그 명물 갈미조개!


오랫만입니다. 부산스런미디어 강성규입니다. 장장 3개월간 드론교육과정에 몸을 담아서 업로드가 무지무지 없었던 점을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부산스런미디어에도 이젠 드론으로 응용하는 콘텐츠도 선보이리라 희망하면서 오랫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부산의 아니 부산다운 먹거리라고 해야할 것중에 하나가 바로 이 '명지 갈미조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행님으로 모시는 부산토박이 문휴원행님이 추천해주신 맛집입니다. 사하구, 사상구, 강서구, 김해공항, 김해 등지를 구경하시면 이왕이면 들러서 맛을 보셔도 나쁘지 않은 부산먹거리라 생각합니다.


이 갈미조개가 나는 곳이 흔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여기에 와서 처음으로 알았고 처음으로 맛보았고 처음으로 감동했습니다. 특히 갈미조개와 삼겹살을 샤브샤브처럼 구워먹는 갈삼구이는 과연 이것이 진정 바다와 육지의 오묘한 조화인가 싶게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이 먹거리를 아시는 부산분들이 댓글로 더 부연해 주시리라 믿으면서 부산오면 꼭 맛봐야하는 거창한 이야기로 이 명지 갈삼구이를 소개합니다. 사실 저는 이런 류의 볶음밥에 목숨을 거는 성향인데 볶음밥도 정말이지 밥풀하나 남기고 싶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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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강성규

www.busansr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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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부산이 좋아서 부산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부산을 찾아다니다가

2010년에 부산에 아주 정착하여 부산의 골목과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부산을 조금은 다르게 혹은 조금은 낯설게 여행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부산을 부산답게 느끼고자 부산스러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친절하고 정많고 인심좋은 그 누구의 마음으로 부산스럽다는 형용사를 다시 정립해 봅니다.

또한 '부산스런뉴스'는 부산의 정체성을 찾고 나아가 부산의 문화에 깊이 다가가는 저널리즘입니다.

​많은 부산의 이야기를 던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스러운미디어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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