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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포레스트 3002 : 조금은 벗어난 부산바라보기

  • 작성자 사진: 부산스런여행자
    부산스런여행자
  • 2018년 2월 7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8년 8월 14일

그 핫한 부산의 해운대도 아니고 광안리도, 송도도, 송정도 아닌 강서구의 외진 명지에 여유로 자리잡은 힐링카페, 포레스트 3002


부산도 강서구는 일몰이 보이는 곳이라 어딘지 느낌은 해지는 곳에 대한 무엇이 있다고 할까요? 위에서 언급한 그 모든 유명한 바닷가는 다 해수욕장이고 바다를 바로 바라보는 곳들입니다. 하지만 포레스트는 낙동강을 바라보고 있어서 흡사 한강은 아니지만 한강처럼 제한적인 물길을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은 벗어난 느낌이라 표현한 이유가 바로 바다가 아닌 강을 보는 뷰를 가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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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전포카페거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이미 카페3002로 알려져있는데 2호점을 명지 강가에 연 샘이지요. 물론 인테리어나 그외 다양한 볼거리들과 느낌들이 더 세련되어진 것을 두곳을 다 가본 분들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02는 번지수도 아니고 바로 서면 카페3002의 홍보실장 강아지인 '삼천이'의 이름이랍니다. 아마도 또 무엇이 더 생기면 Dining 3002가 될까요?

올해가 황금개해라서 삼천이를 사랑하는 주인의 사랑이 더 부각되어 느껴집니다. 필자도 사람은 못믿어도 강아지는 믿는 강아지사랑주의자라서 참 호감이 갑니다. 물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라 그저 더 반가웠지요.


강아지카페는 아니지만 강아지의 로망인 잔디마당이 펼쳐진 강아지 동행가능 카페

강아지에 대한 반려생활이 요즘은 많이 늘어나서 그에 대한 관심도 많을 텐데 그렇다고 해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데리고만 가야하는 카페도 아니고 일정공간과 일정규칙만 수행되면 반려견과 행복한 야외시간을 남다르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부산스런미디어

부산스런에디터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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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부산이 좋아서 부산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부산을 찾아다니다가

2010년에 부산에 아주 정착하여 부산의 골목과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부산을 조금은 다르게 혹은 조금은 낯설게 여행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부산을 부산답게 느끼고자 부산스러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친절하고 정많고 인심좋은 그 누구의 마음으로 부산스럽다는 형용사를 다시 정립해 봅니다.

또한 '부산스런뉴스'는 부산의 정체성을 찾고 나아가 부산의 문화에 깊이 다가가는 저널리즘입니다.

​많은 부산의 이야기를 던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스러운미디어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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