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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석불사병풍암 1편,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길지않은 오름길, 대나무 그늘 그리고 병풍처럼 펼쳐진 장관을 만나다. 부산스런미디어긴

  • 작성자 사진: 부산스런여행자
    부산스런여행자
  • 2019년 1월 12일
  • 1분 분량

북구/석불사병풍암 1편, 영상기록 '부산향기' 리얼현장비디오 : 길지않은 오름길, 대나무 그늘 그리고 병풍처럼 펼쳐진 장관을 만나다. 부산스런미디어


긴 산행을 하여 오름길에 오르면

약수가 기다리는 석불사


역사가 있는 절의 종탑은

그 오래된 흔적이 아름답다.


도심을 멀리 바라보는

풍경아래의 풍경은

세속의 삶을 다시 생각해 본다.


바람이 많아서일까?

한지와 목조의 대웅전이 아니지만

병풍처럼 늘어선 석조각처럼

돌이 그 중심이된 석불사...


온갖 나무들이 반기는 그 오름길은

힘들다기보다 시원한 소통이 있다.

가까운 지인과 천천히 산책하듯 오르기에

너무 안성맞춤인 오름길이다.


병풍암 입구에는 맑은 물과 맑은 하늘이

같이 어울어질 때,

그때가 참 좋다.

푸른 하늘이 보일때 올라야하는 이유가 된다.


볕좋고 꽃의 색좋고

새의 울음도 좋은

부처님 오신날에는

얼마나 찬란할 것인가!


다음에는 꼭 들어보고 싶은 종소리,

너무너무 궁금하다.


자연스럽게 바위와 바위사이에

자리하시는 불상들이

부처님의 사랑만큼이나

풍성하여 감사하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석불사의 병풍암,

그들에 대한 안내가 상세하지는 않지만

이미 그들은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하다.


깊은 바위속 그 곳은

사월초파일에만 가볼 수 있다하니...

참 궁금하다.



부산스런미디어

글, 영상 부산스런에디터 강성규

www.busansr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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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부산이 좋아서 부산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부산을 찾아다니다가

2010년에 부산에 아주 정착하여 부산의 골목과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부산을 조금은 다르게 혹은 조금은 낯설게 여행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부산을 부산답게 느끼고자 부산스러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친절하고 정많고 인심좋은 그 누구의 마음으로 부산스럽다는 형용사를 다시 정립해 봅니다.

또한 '부산스런뉴스'는 부산의 정체성을 찾고 나아가 부산의 문화에 깊이 다가가는 저널리즘입니다.

​많은 부산의 이야기를 던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스러운미디어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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