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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기샤 디오라마 : 오타쿠가 아닌 매니아의 기차를 볼 수 있는 명소!

  • 작성자 사진: 부산스런여행자
    부산스런여행자
  • 2018년 2월 7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8년 8월 14일

기차를 너무 사랑하는 기차 매니아가 만든 일본카레, 와인 그리고 이탈리안 파스타를 한꺼번에 만나는 부산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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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기차 디오라마를... 살아서 기차가 움직이는 생생한 일본의 그 모습을 만나는 이색적인 카페 앤 레스토랑! 기샤 디오라마 레스토


기차를 원없이 구경하고 기차가 음식을 배달해주고 은하철도999 차장이 맞이하고 식사후 샐러드권은 열차티켓으로 주는 그런 곳이예요!

기차 구경으로 들어가면 일본 카레를 먹고 좀 더부룩하면 일본 맥주로 시원하게!


기샤는 일본말로 기차를 뜻합니다.

기차를 좋아하고 일본의 기차 디오라마를 옮겨서 일본 카레와 일본 맥주도 팔지만 와인과 이탈리안 파스타도 만나실 수 있으니 데이트족이나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는 곳으로 들리기에 좋은 이색맛집입니다.


인근 송정 해수욕장, 해동용궁사도 연계해서 들러보시고 동부산 롯데아울렛에서 쇼핑도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동부산관광단지 개발로 차량이 많이 늘어서 주말에는 시간대를 잘 골라서 오시길 바랍니다.




부산스런미디어

부산스런에디터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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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부산이 좋아서 부산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부산을 찾아다니다가

2010년에 부산에 아주 정착하여 부산의 골목과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부산을 조금은 다르게 혹은 조금은 낯설게 여행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부산을 부산답게 느끼고자 부산스러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친절하고 정많고 인심좋은 그 누구의 마음으로 부산스럽다는 형용사를 다시 정립해 봅니다.

또한 '부산스런뉴스'는 부산의 정체성을 찾고 나아가 부산의 문화에 깊이 다가가는 저널리즘입니다.

​많은 부산의 이야기를 던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스러운미디어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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