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민락방파제 : 광안대교를 가장 크게 만나는 포인트
- 부산스런여행자
- 2018년 2월 7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8년 8월 14일
보통은 광안대교를 보기위해 광안리 해수욕장을 많이 가지요? 이제는 여길 가세요!

이제는 명실상부한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부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바로 광안대교이지 싶습니다. 광안대교를 보기위해 가장 많이 혹은 대표적인 공간이 바로 광안리 해수욕장이지요. 하지만 광안대교는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천차만별입니다.
광안대교(廣安大橋, Gwangan Bridge)는 다이아먼드 브릿지(Diamond Bridge)라고도 하며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과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연결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해상 복층 교량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민락수변공원에서도 잘 보이지만 바로 그 옆의 민락방파제가 가장 가깝게 광안대교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보면 마치 광안대교가 로보트 태권브이처럼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생생합니다.
민락항의 소경은 덤
민락항을 통해 보이는 마린시티의 풍경은 덤으로 느껴도 될 만큼 또 하나의 매력이 됩니다. 전에는 항구에 차량을 통제하지 않았으나 최근들어 부산의 민락수변공원 등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관련 차량만 들어갈 수 있어서 인근 회타운앞 공영주차장에 세우고 걸어서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광안대교가 정말로 보고싶다면 이제부터는 민락방파제에서 보세요!
부산스런미디어
부산스런에디터 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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